동생 같은 고양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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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사랑스러운 고양이 ~♥

우리 용감하고 마음에 따뜻한 고양이의 이름이 ‘찰림’인데 나랑 같이 살고 있어요. 내 친구들이 나한테 왜 네 고양이의 이름이 ‘찰림’이냐고 물어봤어요. (사실 우리 엄마가 인도 사극드라마를 자주 보는데 ‘살림’이라는 왕의 캐릭터가 정말 용감하고 착하고 잘 생겨서 엄마는 우리 고양이를 ‘살림’이라고 불러요. 근데, 난 귀엽게 부르고 싶어서 ‘찰림’이라고 부르게 됐어요.) 내 눈에 ‘찰림’은 고양이가 아니라 그냥 사람같아요. 동생 같은 고양이예요. ♡

우리 집에 살고 있는 삼뚱이 고양이도 있는데 이름은 ‘차니’, ‘층재’ 그리고 ‘차웨이’예요. ‘차니’는 먹는 거 진짜 좋아하거든요.. 내가 부엌으로 갈 때마다 ‘차니’가 따라 와요. ‘층재’는 노는 거 너무 좋아해요. 펜이 책상 위에서 떨어질 때 ‘쌩’ 빨리 뛰어서 그 펜을 축구공처럼 여기저기 발길질해요. 그리고 호기심이 많은 것 같은 고양이예요. 우리 가족이 티비를 보면 ‘층재’도 그 티비를 집중 바라봐요. ‘차웨이’는 자는 거 정말 좋아해요~ 어디서든! 난 소파에 앉아 책을 읽으면 ‘차웨이’는 다가와서 쿨하게 내 다리나 내 옆에서 자요. 아침에 내 방 앞에서 자요. 난 밤에 화장실에 가서 화장실 앞에는 아무도 없는데 나갈 때는 ‘차웨이’는 화장실 앞에서 벌써 자고 있어요. 소리도 없고 갑자기 ‘뿅’ 나타난 것 같아요.. 진짜 소름.. 다행이 난 심장병이 없어요. (^-^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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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me spent with cats is never wasted.

– Sigmund Freud

리니 레스타리 (2016년 11월 9일, 반둥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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